이제 2022년을 약 일주일 정도 남겨둔 시점입니다.
여러분께서는 어떤 연말을 보내고 계신가요?
2022년을 떠올려볼까요? 행복했던 기억과 힘들었던 기억 중 어떤 기억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?
하얀 눈이 바닥에 쌓이고 손을 호호 불며 걸어가는 겨울의 길 거리는 왠지 모르게 쓸쓸한 마음도 커지는 것 같습니다.
걸어가는 귓가에 크리스마스 캐롤이 울려 퍼지고 사람들의 표정은 밝은데
왜 내 마음만은 차가운 바람이 혹 하고 깊은 곳에 파고들고, 홀로 외로이 괜히 서글퍼질까요?
내일은, 다음 달은, 내년은 또 어떻게 살아야 하나 싶어 한숨이 나오기도 합니다.
마음이 약해졌나 싶은 때, 우리가 스스로에게 꼭 해줘야 할 말이 있습니다.
"그래도 괜찮아!"
설사 지금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더라도, 누구도 몰라주는 것 같더라도
한 달 뒤의 나, 일 년 뒤 조금 더 큰 미래의 내가,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나의 외로움과 힘듦를
누구보다도 깊은 곳까지 알아주고 응원하고 지지하며 보듬으며 위로해줄거에요.
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.
올해도 고마웠어요.
내년은 좀 더 괜찮은 한해가 될 거에요.
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요.
설레는 새해 맞이해요.
우리 내년에 또 봐요.
그렇게 서로 인사하기로 해요.
따뜻한 크리스마스, 내년을 향한 기대로 마음이 설레는 새해를 맞이하시고 우리는 내년에 또 봐요.
건강하세요! 행복하세요!
#한국생산성본부 #멘탈생산성진단 #멘탈생산성 #KMPI #그래도괜찮아 #작은위로